히어로 타운의 사람들
그란시아 왕국의 기사. 히어로 타운에서 발생한 이상 현상에 맞서 용사단을 이끌던 중, 인력난에 시달려 왕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침착하고 담담한 성격이지만 용사단의 독특한 개성에 당황할 때가 있으며 성격 때문인지 가끔 사내로 오해받는 것을 싫어한다.
쇼콜라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제빵사. 남들에게 친절하고 명량한 일반적인 소녀이지만 검투사인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 무시무시한 체력과 근력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매일같이 빵을 굽고, 무거운 밀가루와 재료를 들어 나르며 쉬지 않고 일하며 자신도 모르게 단련을 수행하고 있다.
히어로 타운의 유일한 대장장이. 무기를 다루는 장인이지만, 그의 진짜 열정은 무기 제작이 아니라 강화에 있다. 강력한 무기를 보면 참을 수 없이 강화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전설의 무기 사냥꾼을 찾는 사람들이 마을에 올 때마다 푸거스는 황급히 가게 문을 닫고 어딘가로 숨는다.
룬 마법 전문가. 기계, 차원문 연구, 마법 부여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여 용사단을 지원한다. 한 분야에 집중 상태가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드 사이언티스의 기질이 있어, 레드나스가 말리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연구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다.
유랑 민족 출신의 고양이 수인 소녀.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성격으로, 사슴개 토토와 함께 히어로 타운을 떠돌며 온갖 사건에 휘말린다. 어린 나이답게 세상을 순수하게 바라보지만, 유랑 민족으로서 겪은 차별과 외로움을 알고 있어 때때로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히어로 타운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상인.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마을 사람들을 이어주며, 과일을 나누듯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믿는다.
히어로 타운 용사 훈련소의 교관. 본명도 출신도 밝힌 적이 없어, 늘 쓰고 있는 허수아비 가면 그대로 허스라 불린다. 동작 하나하나가 연극 무대처럼 과장스럽지만, 신규 용사의 약점을 단번에 짚어내는 눈만은 누구보다 날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