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의 전투는 숭고하고, 신성함마저 느껴졌다. 그녀는 명예를 더럽히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었고, 그저 돈 때문에 팔려나가는 전사들에게 명예와 긍지를 알려 주었다. 그리고 어느덧 전사들은 그녀를 전장의 성녀라 불렀다.
공격력 [82/125/165]%의 마법 피해를 3회 줍니다.
[ 수치는 1체인 / 2체인 / 3체인 순 ]
2-체인 사용 시, 추가로 방어력 335%의 마법 피해를 3회 주고 파티에 방어력 505%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이 용사 전용 무기. 7~9등급으로 강화되며 장착 시 이 용사의 패시브가 바뀝니다.
이 용사의 외형 변경. 코스튬은 순수하게 외형만 바뀌며 능력치, 스킬, 패시브는 동일합니다.
친목회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테나가 정작 당일 늦잠으로 모든 흥을 놓쳐버렸다. 헝클어진 머리 위에 슬쩍 얹은 깃털 장식 하나로 격을 갖춰 보려 했으나, 토라진 입꼬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고 한다. 전장의 성녀라는 칭호도 이 순간만큼은 거추장스러운 짐일 뿐이었다.
별들의 가호를 받은 성녀 아테나가 전장에 강림했다. 하늘이 직접 굽어살피는 그 자리는 신의 이름을 빌린 자에게만 허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