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는 동고동락하던 동료들에게 심문을 받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신성력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악마에게 잠식당하지 않은 증거로 내보이지만, 이단 심판관들의 눈에 비치는 루시는 흉측한 뿔과 꼬리를 가진 한 명의 마족일 뿐이었다. 결국 화형대에 오르게 된 루시. 그녀는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체념하고 눈을 감지만, 데모나가 그녀를 구해낸다.
공격력 [240/360/480]%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 수치는 1체인 / 2체인 / 3체인 순 ]
다른 파티원이 2-체인 사용 시, 10초 동안 블록스킬이 방어력 108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줍니다.
이 용사 전용 무기. 7~9등급으로 강화되며 장착 시 이 용사의 패시브가 바뀝니다.
이 용사의 외형 변경. 코스튬은 순수하게 외형만 바뀌며 능력치, 스킬, 패시브는 동일합니다.
심판관의 길을 걷기 전, 루시는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흙을 일구던 시절이 있었다. 작은 뿔 장식이 달린 모자 아래 들여다본 세상은 단순했고, 그녀는 잡초와 작물을 가르는 손길로 모든 옳고 그름을 가늠할 수 있다 믿었다. 훗날 그 손이 화형대 장작을 쌓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한다.
옳고 그름을 가르는 일 앞에서 루시는 한 치도 망설이지 않는다. 그녀가 한번 내린 판결에는 번복도 변명도 없다.